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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첨단 IT 기술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한국의 시계는 멈추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사이비 교주가 내린 사슬이 한나라의 대통령을 사로잡고 4년간을 어떻게 이런 상황이 가도록 했을 까요? 박대통령은 이미 사교에 씌여버렸다고 쳐도, 청와대의 그 많은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병신들 중에 상병신들 아닌가요? 그리고 새누리당의 쓰레기만도 못한 작자들.. 아직도 박대통령 뒤만 핥을 생각만 하고 있겠죠. 청와대에 근무하고 정부의 총리 및 장관 및 고위 공직자들, 그리고 새누리당의 내노라하시는 잘난 분들 전부 SKY 나 일류대, 또 해외 유학에 박사학위를 잔뜩 가진 사람들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저, 권력에 빌붙어 좀더 오래 부귀권세를 누리고자 개처럼 꼬리만 흔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매일 매일 실시간 검색어에 박근혜 비선실세 이름과 새로운 의혹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쏟아져 나오고, 하다하다 오늘은 러시아의 괴승,요승,수도승,흑주술사 등으로 불리우며 국정 농단으로 나라를 망친 라스푸틴 이라는 이름까지 등장하였습니다. 아마 평생을 살아도 모르고 갔을 이름을 알게 되네요.

 

 

뉴스를 보니 2007년에 주한미국대사관이 '최태민을 한국의 라스푸틴' 이라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미국에 보냈다고 합니다. 이는 이미 박근혜 주변 사람들이나 한국의 대선 후보를 관심있게 보던 외국에서는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를 이미 분석을 하여 판단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2007년 7월 20일자 문서에 따르면 윌리엄 스탠턴 당시 주한 미 부대사는 한국 대선을 앞둔 각당 후보들의 상황과 판세, 대선이슈 등을 본국에 보고하면서 당시 한나라당 경선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박 후보도 자신의 과거에 대해 설명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고 전했다.

 

스탠턴 전 부대사는 "경쟁자들이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부르는 최태민이라는 목사(pastor)와의 35년전 관계와 그가 육영수 여사 서거 후 박 후보가 퍼스트레이디로 있던 시절 박 후보를 어떻게 지배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받고 있다고 적었다.

 

 

 

'요승'으로 불리는 그리고리 라스푸틴(1872∼1916)은 황태자의 병을 고쳐주겠다며 니콜라이 2세의 황후 알렉산드라를 사로잡아 막강한 권력을 누리며 전횡을 일삼다 결국 제정 러시아의 몰락을 이끈 인물이다.

 

스탠턴 전 부대사는 또 "최태민이 인격 형성기에 박 후보의 심신을 완전히 지배했고, 최태민의 자제들이 그 결과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는 루머가 널리 퍼져있다"고 전했다.

 

 

전직 미국 외교관 그레고리 헨더슨의 저서 '소용돌이의 한국정치'를 인용해 '한국 대선 : 여전한 소용돌이 정치' 라고 제목 붙인 이 문서는 알렉산더 버시바우 전 미 대사가 기밀로 분류한 후 미 국무부 등에 전송했다.

 

( 기사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8/0200000000AKR20161028057200009.HTML?input=1195m)


 앞선 글에서도 거론하였지만 박근혜대통령이 23세 경에 최태민을 만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최태민으로 부터 최순실로 이어지며 박대통령을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없습니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믿고 나라를 맡긴건데 최순실의 결정에 따라 국정 운영이 이루어진것으로 무당에게 나라를 맡긴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은 세월호 7시간 이라는 검색어가 다시 등장하였습니다. 아프기만 한 세월호 사고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가 침몰하며 많은 목숨이 숨을 거두어 가는 순간 정부도 없었고 박대통령은 7시간의 행적이 전혀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다.

 

(세월호 7시간 검색어와 연관 검색어)

 

다큐멘터리 [ 대통령의 7시간 ] 관련 글

 

세월호 7시간과 연관된 검색어들이 오른쪽입니다. 이중 잘 알려진 롯데호텔 7시간이 제일 상위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검색어중에 독일,천도제,최순실 등이 같이 뜹니다.

최순실이 국정 농단을 하며 박대통령에게 지시를 하였다는 한겨레의 보도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연관 검색어 입니다.

 

 

먼저, '세월호 7시간 독일' 은 세월호 사고 당시 최순실이 독일에 머무른 것으로 추정되며 독일과 시차가 7시간이 나기 때문에 최순실이 일어나는 시간까지 박대통령이 기다렸다가 수습방안을 최순실에게 답변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한심하고 창피한 이야기입니다.

 

두번째 '세월호 7시간 천도제' 는 박대통령이 최태민 20주기 천도제를 지내느라 7시간 동안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역시 사실이라면 경악할 이야기가 되겠지요.

 

 

오늘 황총리는 세월호 7시간에 대하여 최순실과의 연결을 강하게 부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태를 보니 이원종 비서실장이나 황총리 등은 최순실의 바운드리에 들어 있지 않아 보입니다. 즉, 허수아비라는 얘기죠. 이는 한마디로 개무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인은 처다도 안보는데 혼자 열심히 꼬리를 흔들고 있는 것이죠.

 

요즘 꼬리가 보이지 않을만큼 힘차게 흔드는 미친개가 한마리 있습니다. 춘천에서 온 개인데 아주 환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라가 개판이니 미친개가 더 활개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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