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바라기 상선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충정이 눈물겹습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집권여당 당대표라는 작자 바로 이정현입니다. 무슨말로 이 사람을 표현하여야 할지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이 집권여당의 당대표인것도 문제이지만 그 대단하시다는 새누리당 의원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전부가 다 똑같은 집단입니다.
최순실이 온나라를 암세포처럼 파먹고 부패시켜 놓은 끝도없는 짓거리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고 이를 묵인하고 또 한편에서는 대통령의 권한으로 이를 더 썩어빠지게 만든 장본인이자 주범이며 공범이 박근혜입니다.
이정현 대표가 지난 10일 [부산일보] 와 인터뷰를 뷰스앤뉴스 기사 입니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부산일보>와 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철학과 소신도 맞다"고 했다.
그가 "아무리 정치적으로 타격을 입어도 인간적 도리를 다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과 운명을 같이 할 것 임을 거듭 분명히 했다.
그는 비박계가 자신에게 대표를 사퇴를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밀려서는 절대 사퇴 안 한다. 상황이 되면 그들이 요구 안 해도 나간다"며 "그러나 지금은 그런 상황 아니다"고 사퇴할 생각이 전무함을 분명히 했다.
그는 "나는 28만 명의 당원으로부터 선출된 당대표"라며 "당원들의 선택을 '휴지 조각'으로 만드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했다. 그는 "지금은 전대미문의 상황이다. 당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며 자신 중심으로 단결할 것을 촉구했다.
기사 바로가기 부산일보 인터뷰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전에 단식 헤프닝을 했었죠. 단식 하는 동안 당대표실에서 문걸어 잠그고 언론에는 3분 동안만 보여주는 셀프 감금 단식을 하였습니다. 그때 많은 분들이 하는 얘기가 며칠 저러다가 박근혜가 됐다하면 그만둘거라고 하였는데 누구나 예상했던 대로 끝낫죠.
엄청난 조롱이 쏟아졌었는데 이정현은 그런 비난을 먹고 사나봅니다.
그리고 최순실의테블릿이 발견되고 박근헤의 사과가 이어지자 또한번 헛소리 작렬합니다.
국민에 의해서 선출된 국회의원이면 국민의 편에서야 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일을하라고 선출하여 준것입니다. 그런데 지금하고 있는 짓거리는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국민의 입장에 서지도 않고 국민들의 생각은 0.1% 도 없는 아주 못된 거짓말에 사기꾼 국회의원이며 집권여당의 대표입니다.
지금의 이정현의 행태는 국회의원도 아니고, 더더욱 집권여당의 당대표도 아닌 박근혜의 상선과 같은 행동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시 중에서도 제일 상층에 있는 내시입니다.
인터뷰에서 얘기한 것럼 보은을 하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박근헤에게 가서 친위대를 하는게 맞습니다.국민은 박근혜를 지키라고 국회의원으로 당대표로 뽑아준게 아닙니다.
박근혜가 물러나면 이정현도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반드시 치루어야 합니다.
내일은 박근혜하야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민의 뜻을 제대로 본다면 박근혜는 물러나야 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야동도 총동원하여 국민편에 서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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