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판타스틱 드라마와 인물들의 등장입니다.
최태민 주술사와 그의 후손들이 한 나라를 아주 작살내고 있습니다.개 막장 드라마 입니다.
오늘은 최순득(64)이 등장합니다. 최순득이 누구나구요?
그동안 최순실이 국정 비선 실세로 알려졌는데 최순실은 현장 반장이고 박근혜대통령과 성심여고 동기동창인 최순득이 실제적인 비선실세의 주역이라고 합니다. 실제 지시는 최순득이 내리고 박근혜대통령과의 실질적인 행동은 최순실이 했다는 내용입니다.조선시대 사극을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가히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사극 " 최씨의 난 " 을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드라마였으면 차라리 좋셌습니다.
박대통령의 목과 마음을 지배한 최태민으로 부터 고교 동창인 최순득,최순실 자매가 현재의 싯점에서도 박대통령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여 국정을 쥐락펴락하는 농단의 주세력입니다.
여기에 또 등장하는 인물은 최시 자매의 막내인 최순천이 등장하고, 최순득의 딸인 장유진(장시호로 개명)한 한국동계스포츠의 사무총장이 등장합니다. 그야말로 최씨 일가가 저지르는 최씨의 난 입니다.
( ☞ 기사 바로가기 )
박대통령이 2006년 대선 후보로 유세중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을 때 최순득씨 집에서 일주일간을 머물며 치료와 안정을 취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박대통령이 선거 유세중 눈에 이물이 들어갔는데 현장 조치가 가능한데도 유세를 중단하고 1시간 반 거리의 최순실에게 달려가서 이물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지요. 유아기의 아이도 아니고 .. 이정도로 박대통령은 최순득괴 최순실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TV조선과 언론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어제 보도 기사 중 최순실을 포함한 최씨 일가의 목적은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무려 13조원이 걸린 이권과 부를 거머쥐기 위한 목적이라는 기사입니다. 그래서 사전 작업으로 평창 주변에 땅을 사고 최순득의 딸인 장유신(장시호)을 동계올림픽 영재발굴단 사무총장으로 앉히고 뒤에서 숨은 실세로서 행동하였다는 것입니다.
청와대에 최순실의 라인이 10여명이라고 합니다. 그중에는 최순실의 아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 동아일보 기사 )
최순실과 전맘편 정윤회씨와의 아들 김모씨가 2014년까지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다는 의혹입니다. (궁금한건 왜 김씨 일까요? 정씨여야 하는데 .. 정말 알 수 었는 집안입니다)
최씨의 청와대 사람들은 대부분 행정관 급이라고 합니다. 수석이나 비서관급은 눈에 띄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행정관 급을 배치하여 세작으로 활용하였다는 것입니다.
☞ 뉴스타파 "최순실의 나라,정유라의 대한민국"
각계 각층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지난 주말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고 박근혜대통령의 퇴진을 외치고 있습니다.막장 국정농단 주역 세력인 최순실이 한국에 귀국하였지만 검찰은 구경만하고 있습니다. 최순실에게 증거를 인멸하고 말맞추기를 할 시간을 벌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다행인 것은 jtbc에서 최순실의 테블릿을 입수하였던 점과 아직까지 다 알려지지 않은 숨은 정보를 더 조사하고 있을 것입니다. 검찰의 수사보다 jtbc의 보도에 더 신뢰가 가는 점은 요즘의 대부분 국민들의 마음은 똑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jtbc 손석희 대표와 기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순실이 써준거라 잘못 읽음? 아님 최순실의 의도된 계획 ? 예언?
예언이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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