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우리나라는 혼돈의 시계(視界)에 갖혀 있는 모습입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분열중으로 친박계와 비박계가 갈라서고 야당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을 축으로 하여 개혁과 변화의 물결이 거셉니다.

 

이 가운데 여당의 대표주자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일이 다가오고 있고 대안이 없는 여당에서는 반기문 띄우기와 반기문 영입을 통한 지지율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양입니다.

 

지지율이 뚝 떨어진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의 지지율과 존재감마저도 낮아진 상황에서 민주당과는 절대로 함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는 반기문을 염두에 두고 제 3지대론을 통한 얄팍한 활로 모색이겠지요. 이러한 국민의 당 행태는 야당으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016/12/05 - 우려왕 반기문의 해외 및 국내 언론 평가

2016/06/01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한국 방문.. 해외 언론의 평가

 

 

 

보수 언론지들도 반기문 열풍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고 있지만 왠지 적극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이러는 이유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쏠려있는 검증되지 않은 의혹들이 너무 많고 또한 국내 정치 경험이 없고 유엔사무총장 시절의 세계의 평가 또한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검증되지 않고 의혹투성이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속을 알 수 없는 사과를 물었다가 썩은 벌레가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래는 반총장이 받고 있는 금품수수 의혹입니다.

 

 

반기문,박연차 23만 달러 수수 의혹

 

지난 12월 24일에 시사저널에서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23만 달러를 주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반 총장이 노무현정부 외교통상부 장관 시절이던 2005년과, 유엔사무총장 취임 직후인 2007년 두차례에 걸쳐서 20만 달러 ,3만달러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2009년 '박연차 게이트' 를 수사하던 대검중수부가 '박연차 회장이 반총장에게 거액을 전달했다' 는 진술에 대한 조사를 하다가 덮었다고 합니다.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박연차 회장은 이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려 하였으나 검찰의 압박이 있었는데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공격하는 수사에서 검찰이 반 총장까지 공격하기가 부담스러웠을 것이며, 2007년 취임해 3년 차를 맞이하는 반 총장이 뇌물 수수 논란에 얽히면 국가적 차원의 불명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검찰이 수사를 덮었다는 것" 입니다.

 

 

 

아래는 각 언론별 보도 내용입니다.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 당시 수사 관련자들은 박연차 회장의 여비서 이 아무개씨의 다이어리에 ‘반기문’이라는 이름이 두 차례 등장하는데 옆에 각각 돈의 액수가 적혀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수사 관련자들은 다이어리에 기재된 돈을 합하면 모두 5만 달러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  12월24일 SBS 《8시 뉴스》]

 

 

‘반 총장에게 돈 줬다는 박연차 서면·구두 진술 있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박연차 게이트에 관련됐던 전·현직 검사 및 청와대 인사 등이 그동안 한 설명을 바탕으로 당시 사건을 재구성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딸들도 처벌하겠다”는 검찰의 압박에 박씨(박연차 회장)는 돈을 준 정치인과 관료들의 명단을 작성해 제출했다.

 

2009년 3월을 전후해 작성된 리스트엔 반 총장의 이름도 포함됐다. 일부는 구체적 액수까지 적시됐다. 검찰 관계자는 “30명 이상이 명단에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는 ‘검찰은 리스트에 들어 있는 인사들의 명단을 조금씩 흘렸다. 반 총장의 이름이 출처를 알 수 없는 곳에서 나왔다.

 

박씨는 반 총장이 외교통상부 장관으로 있던 2005년 돈을 준 이유에 대해 ‘베트남 주석을 국빈 자격으로 한국에 초청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며 ‘하지만 검찰은 진술 조서에는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박 회장의 여비서에게서 압수한 ‘회장님 일정관리표’에도 반 총장 이름이 두 번 기록돼 있었다’며 ‘검찰은 계좌추적과 외화출금자료를 들이밀며 반 총장에게 2만~4만 달러를 준 사실이 있는지 박 회장에게 물었다. 박 회장은 ‘2007년 유엔 사무총장 취임을 축하하는 의미로 성의를 표시했다’고 진술했다’고 중앙일보는 밝혔다.

[ 중앙일보도 12월26일]


 

 

2009년 수사팀 관계자 증언을 인용하며 “3억원 가까운 돈이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건너간 정황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엔 사무총장이 금품수수 혐의를 받는 건 국가적 망신이다”는 쪽으로 수사팀 의견이 모아져 흐지부지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 TV조선 12월26일]

 

 

12월2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반 총장이 박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시사저널 보도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어쨌든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애매한 입장을 밝혔다. 당시 수사 책임자로서 사실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것이다. [ 12월24일 연합뉴스 ]

 

반 총장의 대선 출마설이 나돌자 “반기문 웃긴다. 돈 받은 사실이 드러날 텐데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다”“저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겠나?”라는 말까지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부장으로부터 직접 말을 들었다는 한 관계자는 “이 전 부장이 자신의 입으로 ‘박 회장이 반 총장에게 3억원을 줬다’는 얘길 했다”고 전했다. 이 보도 내용에 대해 이 전 부장은 “그런 말을 한 적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기도 했다. [ 12월26일 노컷뉴스]

 

(박연차 태공실업 회장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 이인규 전 대검중수부장) 

 

위와같이 시사저널의 기사로 시작된 반총장의 금품수수의혹이 커지고 언론사들의 의혹보도가 속속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반총장은 절대 그런일 없다고 합니다.

 

 ‘반 총장은 그의 전체 인생, 특히 대한민국과 유엔 공무원으로서 보내는 기간 동안 흠결 없는 정직과 진실성을 갖고 살아왔다. 시사저널의 보도는 완전 거짓이며 근거 없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우리 측은 기사를 즉시 철회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하기를 요구한다. 만약 요구된 행동을 곧장 취하지 않을 시 우리는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필요한 추가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반총장이 만약 정말로 금품수수에 대하여 깨끗하고 문제가 없다면 시사저널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정정보도와 사과 보도를 요청하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

귀국할 날까지 아직 남아서 계산기 뚜드려보고 있는 것일까요?

 

 

반총장은 금품수수 의혹 문제와 이단종교인 신천지와 연관설, 차움병원 연관설 등 드러난 이슈들만 해도 벌써 핵폭탄급입니다. 그러난 드러나지 않았던 수많은 의혹들이 밝혀질 것입니다.

과연 어떤 숨겨진 의혹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 다른 글 보기 ]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정유라 덴마크에서 체포 !

이상호 기자의 최태민 타살 의혹과 최순실 재산 의혹 총정리 

4당체제에서 최종보스 MB 드디어 움직이나?

국민들이 반기문을 반기지 않는 이유 

서민금융지원 상품 햇살론 신청 자격 및 승인률 높은곳

2016 연말정산 미리준비하면 유용한 정보 10가지 ! 

자로 세월X와 JTBC 스포트라이트 내용

그것이 알고싶다 박용철 박용수 사건과 박근혜

우려왕 반기문의 해외 및 국내 언론 평가

무료백신 프로그램 알약 광고 알리미 30초만에 삭제하는 방법 !!

 유튜브 동영상 mp3 추출 및 변환 쉽게 하는 방법 2가지 !!

KM플레이어 설치 방법과 1분이면 광고 제거 OK !

토렌트 프로그램 다운 및 설치방법과 사용법 !!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