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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치약이군요.

포탈사이트 검색창 1위에 메디안치약이 게시되어 직감적으로 예상은 하였지만 기사 내용을 보니 역시 하는 예상이 맞았습니다.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가서 많은 인명피해를 냈던 화학물질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우리가 매일 적제는 하루 두번 사용하는 치약에서 검출되어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회수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디안후레쉬포레스트치약, 메디안후레쉬마린치약, 메디안바이탈에너지치약, 본초연구잇몸치약, 송염본소금잇몸시린이치약, 그린티스트치약, 메디안바이탈액션치약, 메디안바이탈클린치약, 송염청아단치약플러스, 뉴송염오복잇몸치약, 메디안잇몸치약 등이라고 합니다.

 

 

국내 시장점유율이 높은 메디안치약 제품 종류가 가장 많이 나왔네요.

 

■ 기사 내용

 

미국에서는 치약의 보존제로 CMIT/MIT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이 성분을 최대 15ppm까지 사용할 수 있게 규정돼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치약 보존제로 벤조산나트륨,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만 사용할 수 있다.

 

회수 대상 11개 제품에는 CMIT/MIT가 0.0022∼0.0044ppm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양치한 후 입안을 물로 씻어내는 치약 제품의 특성상 유해성은 없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위 기사 내용을 보면 유해성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만 제품을 반품하라고 합니다.

지난번 가습기 살균제처럼 믿기가 어렵습니다.

 

정부의 발표를 믿고 따라야하는데 워낙 거짓말과 변명만 하고 국민의 건강과 소비자 입장에서가 아닌 늘 대기업의 입장에서 발표를 합니다.

 

양치기 소년보다 못한 국민의 신뢰를 이미 오래전에 잃어버린 정부의 발표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

 

아래 내용은 검색중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추가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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