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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 전문과 멘붕 박사모

 

2005년 박근혜가 김정일국방위원장에게 보냈던 편지가 경향신문의 보도로 공개되었습니다.

참 뻔뻔한 박근혜와 새누리당 입니다. 그동안 고 노무현대통령을 향해 NLL 관련 내용부터 송민순 회고록까지 정말 엄청나게 의혹을 부풀리고 씹어대다가 박근혜가 벌인 일들에 대해서는 침묵입니다.

 

또한 주갤의 한 유저가 박사모 카페에 문재인이 보낸 것이라며 편지 전문을 올리자 엄청난 저주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러나 그 편지가 박근혜가 보낸 것으로 알려지자 집단 멘붕에 빠졌는데 정말 한심한 패거리 집단이라는것을 반증이라도 하듯 종북 빨갱이라 원색적인 비난을 하다 박근혜가 쓴 것으로 확인되자 단순한 업무상 편지일 뿐이라고 합니다.

 

 

 

 

멘붕과 내분에 휩싸인 박사모

 

주갤의 유저들이 박사모 카페에 몇번째 이런식으로 글을 올려 낚시를 하는데 박근혜가 벌인 일을 글 제목만 바꿔서 올려 놓으면 글 내용의 사실 내용도 확인 안하고 골수 박사모 회원들이 개떼처럼 달려들어 개거품을 물고 욕을 해댑니다. 어느정도 댓글이 달리면 글을 작성한 주갤러는 제목을 다시 박근혜로 바꿉니다. 자폭하게 만드는 거죠. 박사모의 습성은 그겁니다. 사실의 진위 또는 내용보다 누가 그랬냐에만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 박근혜 편지 건은 글작성자의 댓글로 보면 잘 모르고 한것처럼 둘러대고 있는데 어쨓든 가관입니다.

 

2002년 북한 방문 당시 5월 13일 저녁 백화원초대소에서 열린 만찬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박근혜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와 김정일 국방위원장. 바로 뒤에 입장하는 인사들은 신희석 아태정책연구원 이사장, 장 자크 그로하, 지동훈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장(왼쪽부터)이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본 편지는 경향신문 '박근혜 유럽코리아재단 MB 국정원이 사찰했다" 기사의 말미에 전문 내용으로 달렸습니다. 주간경향이 지난 10월 유럽코리아재단의 활동 상황 문서와 사진, 동영상 등을 담은 하드디스크를 입수하였으며 거기에 들어있는 편지 내용입니다. 미완성 초안에는 주체 91년 이라는 북한식 연호 표현도 들어가 있어 앞으로 엄청난 파장이 예고됩니다. 또한 하드디스크에 102 기가 가량의 파일이 담겨있다고 하는데 최순실 테블릿과도 같은 그동안 북한과의 숨겨진 접촉 내용들이 들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님께 드립니다.
벌써 뜨거운 한낮의 열기가 무더위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위원장님은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위원장님을 뵌지도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위원장님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약속해주신 사항들은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서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하나됨과 진한 동포애를 느끼게 했던 “2002년 북남 통일축구경기”를 비롯해서 북측의 젊은이들이 유럽의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측 장학생 프로그램”등 다양한 계획들이 하나씩 실천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보천보 전자악단의 남측 공연” 및 평양에 건립을 추진했던 “경제인 양성소”등이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여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이런 부분들을 협의해가기 위해서 유럽-코리아재단의 평양사무소 설치가 절실하며 재단관계자들의 평양방문이 자유로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동안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서 실천되었던 많은 사업들을 정리해서 문서로 만들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살펴보시고 부족한 부분이나 추가로 필요하신 사항들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재단과 북측의 관계기관들이 잘 협력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에 위원장님의 지시를 부탁드립니다.
북남이 하나되어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도록 저와 유럽-코리아재단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성과를 맺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모든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여 위원장님과의 약속한 사항들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또한 위원장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2005년 7월 13일

 

 

 

경향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박근혜는 2002년 4월에 유럽코리아재단 이사로 취임하여 대선을 앞둔 2012년 10월까지 이사로 중임을 계속하였던 것으로 나옵니다. 여러가지 의혹들이 많지만 이렇게 정부에 허가를 받지않고 북한과 편지를 주고 받은 사실만으로도 국가보안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앞으로 이러한 의혹들이 계속 밝혀 질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전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32&aid=0002750923

 

새누리당 하태경의원이 골수 김진태의원에게 한마디 했네요.

 

마지막으로 박사모 능욕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내용만 보면 박사모 회원이 쓴 일반적인 글로 보이지만 박사모 능욕하는 고도의 글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세로로 읽으면 욕이되는 세로드립에 대하여 칼 강퇴가 있다보니 어거지 같지만 대각선으로 드립을 친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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