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나올 정도로 국민을 무시하고 있는 박근혜와 그를 추종하는 진박을 넘어선 골박들의 행태입니다.
게다가 국민대통합위원장으로 임명한 최성규 목사의 이력은 신의 이름을 가장하여 정권에 기생하는 골수 정치 목사입니다.
최성규 목사는 인천순복음교회 당회장입니다. 최성규 목사는 과거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하고 5.16 쿠테타를 정당하다는 광고를 신문에 게제한 내용이 네티즌들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노무현 전 대통령은 北 대변인?” 최성규 국민대통합 신임 위원장 과거 발언
이에 앞서 최 위원장은 2012년 8월 7일자 ‘국민일보’에 “5·16은 역사의 필연이자 변화의 기회였다”면서 5·16 쿠데타의 정당성을 옹호하는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출처: 중앙일보] “노무현 전 대통령은 北 대변인?” 최성규 국민대통합 신임 위원장 과거 발언
박근혜의 인사풀에는 이런 사람들만 있나 봅니다. 정말 국민을 위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고 국민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쓰레기 같은 어쩜 그렇게 잘 골라서 국민 염장을 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 입니다.
그리고 친박에서 진박, 그리고 이제는 골박들이 거침없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박근혜 탄핵을 거부하는 병신 16적(丙申16賊) 명단이 나왔습니다.
거론된 이름을 보면 그동안 이들이 얼마나 많은 막말들로 국민들의 염장을 질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김태흠의원도 만만티 않은데 이름이 빠져 있습니다.약삭 빠른 건가요?
아래 글은 지난 총선전에 표를 구걸하던 모습을 담아 올린 글입니다. 역시 총선 후에 본 모습 그대로 쓰레기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글 2016/04/14 - 총선이 끝났으니 새눌당의 버릇이 되살아 날까?
최성규 목사는 예수믿으면 부자된다는 순복음교회 목사입니다. 부자만 된다면 독재자도 숭배하고, 살인자마저도 지지하고,부정부패자 하고도 가까이하는 자들입니다. 신의 이름을 부자가 되기위하여 이용해 먹는 가짜 목사입니다. 이는 최태민과 다를바가 없는 자들입니다.
국회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던 박근혜가 이제는 모든 걸 국회에서 결정해 달라고 합니다. 속이 빤히 보이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개누리당 공범들은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한심함에 국민들은 울분을 터뜨리며 이 추운 겨울 또다시 촛불을 들고 광장에 나설 것입니다.지금 보다는 나은 미래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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