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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이상훈고소

 

지난 5월 11일에 잠적중이었던 추선희 사무총장이 유병재의 풍자 동영상에 발끈하여 잠적 3주만에 출현하여 유병재를 고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5월 12일에는 개그콘서트의 이상훈을 추가로 고소하였습니다.이상훈을 고소한 사람도 추선희 사무총장이라고 합니다.

 

유병재,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 무사 확인 !!

 


 

 

어버이연합이 개그맨 이상훈을 고소하게 된 게기는 지난 5월 8일에 방송되었던 개콘의 '1대1' 코너에 출현한 이상훈의 답변 때문입니다. '1대1' 코너는 시사풍자 형태로 유민상이 퀴즈를 내고 다른 퀴즈 참가자들이 엉뚱한 답을 내는 형식의 코어로 여기서 유민상이 이상훈에게 낸 퀴즈는

 

 

이것은 통장 벗이도 거래 할 수 있는 계좌를 뜻하는데요. 쉽게 돈을 송금 받을 수 있는 이 계좌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유민상이 생각한 정답은 '가상계좌' 였지만 이상훈의 답변은

 

'쉽게 돈을 송금 받을 수 있는거. 어버비연합 ! 전경련으로부터 수억원의 돈을 차명계자로 송금 받았는데, 어느 순간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보내준 전경련도 이렇게 부르르 떨면서 말을 안하고 있어요. 이렇게 떨고 있어서 '전' ~ 경련 인가?'

 

 

 

어버이연합 이상훈고소

 

 

이 방송 내용에 대하여 어버이 연합이 밝힌 고소 이유

 

 

“이상훈은 어버이날인 지난 2016년 5월 8일 방영된 KBS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자리에서, 어버이연합의 명예를 훼손하는 대사를 하였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방송으로 인해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어버이연합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됨으로써 6.25참전세대인 어버이연합 회원들의 명예가 심각한 타격을 입은데 대하여 부득이 대응에 나서게 되었다”

 

 “어버이연합에 대한 일각의 비판은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대립 과정에서 나온 것일 뿐, 어버이연합은 전 국민적인 지탄의 대상이 아니다”

 

“피고소인은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지닌 연예인으로서 어떤 사안에 대해 편견에 치우치지 않고 가치적인 중립을 지켜야 함에도, 어버이연합에 대한 공연한 모독과 조롱으로 어버이연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특정 다수에게 확산시킴으로써 어버이날을 맞은 어버이연합 회원들에게 모멸감을 주고 단체의 명예에 타격을 입혔다”


어버이연합 이상훈고소

 

 유병재와 이상훈의 고소 소식이 포털에 뜨자 네티즌들이 어버이연합 홈페이지 방문 폭주로 마비 상태입니다.

 

어버이연합 이상훈고소

아래 영상은 전경련과 어버이연합의 수상한 만남 100초 영상 입니다.

 

 

전경련의 자금이 어버이연합에 입급된 것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아직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 않는 검찰이 문제인 것입니다. 검찰이 행동을 하지 않으니 방구뀐 놈이 성낸다는 속담처럼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뭐하고 있나요? 지금 머리 터지겠죠.

 

어버이연합 조사해야 하는데 청와대, 국정원이 연루되어 있는거 같고

옥시 사태 조사해야 하는데 김앤장이 연루되어 있는거 같고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최유정 변호사 조사해야하는데 검찰 내부 연루자가 있는거 같고..

 

그러게 처음부터 사법부 독립을 지켰으면 머리터질일 없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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