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발전과 식생활 변화로 최근 당뇨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당뇨병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 개선이 필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논쟁이 많지만 당뇨 판정 기준 수치 문제로 한참 시끄러웠고 아직도 의사들간의 이견이 많습니다. 당뇨 판정 혈당 수치를 140mg/dL 로 정하면서 더 많은 국민들이 당뇨 환자로 판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스겟얘기로 당뇨 치료약을 제조 판매하는 제약회사는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이는 당뇨 환자로 판정이 되면 평생 당뇨 치료약을 복용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 이미지 질병관리본부 / 당뇨병 ]
당뇨는 보통 1형과 2형으로 나뉘는데, 1형 당뇨는 유전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췌장이 건강하지 못한 선천적인 유형입니다.
2형 당뇨는 후천적이라고 말하는데 살아가면서 식습관이 잘못되어 발병되는 것을 말합니다.
당뇨 초기 증상으로는 쉽게 갈증을 느끼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서 소변을 자주 봅니다. 갈증이 날 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고 지속되면 당뇨 초기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또한 손발저림이 지속적으로 생겨났을 때에도 당뇨 초기를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당뇨 환자로 판정되면 인체에 아래와 같은 영향이 나타납니다.
2형 당뇨로 진단을 받거나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에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을 구별해서 식습관을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당뇨에 나쁜 음식으로는 인스턴트 식품, 육류,기름진 음식,가공 식품 등입니다. 이런 음식들은 체내에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하고 고열량,고단백 음식이기 때문에 혈당을 올리는 요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당뇨에 좋지 않은 음식은 피해서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저칼로리에 인슐린을 촉진시킬 수 있는 레드비트나 양파, 버섯 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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