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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게이트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을 이토록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국정조사 생중계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이제는 컴퓨터에서나 스마트폰에서 바로 시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명박 정부때는 많은 국민을 경제 공부 시키고 박근혜 정부는 국민들을 정치 공부 시키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먹고 사는데에만 열중해야 하는데 이제는 정치 공부까지 해야합니다. 얼마나 많이 국민을 속이고 있는지 한심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경제 부분이나 정치 부분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이건 너무 심하여 도무지 정부를 신뢰 할 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들도 국민을 위하는 척 하지만 사실은 기득권층의 사리사욕 채우기에 급급한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습니다.

 

(국정조사 증인 명단)

 

국정조사가 시작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관련 검색어들이 뜨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요인들의 이름도 뜨지만 역시 범죄자 박근혜와 그 정부를 옹호하는 개누리당 박근혜 빠들이 돌출언행으로 국민들의 염장을 질러대고 있습니다.

 

 

 

오늘은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신주평 , 이 이름은 정유라의 남편 이름입니다. 신주평이 계속하여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물론 정유라의 이름도 더불어 실검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정유라는 이화여대 입학 취소에서 결국 고교 졸업까지 취소되었습니다. 사필귀정이겟지요.

정유라가 19세에 임신하여 아이까지 출산한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신모씨로 나왔었는데 오늘 이름이 공개되었네요. 관련 기사와 내용을 보니 신주평은 매장 핸드폰 판매사원의 이력으로 나오네요. 또 나이트 클럽 삐끼였다는 내용도 같이 검색이 됩니다. 승마선수였다는 기록도 나오고 신림고를 졸업하였다는 내용은 이미 알려진 내용입니다. 두사람은 작년 12월에 독일에서 결혼한 것으로 나옵니다.

 

 

신주평은 독일에서 승마연습도 같이 하였다고 하는데 얼마전 한 신문사에서 최순실,최순득 자매가 조폭에게 정유라 주변 남자를 떼어달라고 하였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는데 그 인물이 신주평인지는 정확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정유라는 고등학교에 오면서부터 생활이 문란해지고 신주평과 사귀고 동거하면서 월2천만원씩을 썼다고 하는데 이런 정유라 쪽의 재력을 보고 신주평이 정유라에게 공을 들이고 동거까지 한계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신주평의 나이도 정확히 알려진 건 없지만 정유라 보다 한두살 위 정도로만 나옵니다.

 

 

최순실은 신주평을 탐탁해하지 않았고 이에 정유라는 재산 상속 포기 각서를 쓰고 신주평과 함께 하기로 하고, 신주평은 다짐서라는 각서를 쓰고 정유라와 함께 한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단순 내용만 보면 한 콩가루 집안의 시시콜콜한 내용이겠지만 우리나라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이라는 인물의 자녀인 정유라에 관한 일이고 정유라에게 주어진 특혜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다방면으로 이루어졌고 이에 분노하고 허탈해하는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안민석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신주평은 병역특혜로 공익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익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정유라와 결혼하고 생활하였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특헤로 예상되는데 병무청에 기록 제출을 요구하였다고 하는데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봐야하겠지만 최순실의 입김은 안뻗친 곳이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도 많고 꿈을 그리며 미래를 계획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범죄자 박근혜와 최순실이 가한 상처가 너무나도 크고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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