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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표 변호사 오피스텔만 123채라 합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원정도박 혐의로 연루되어 사전 구속영장청구가 신청된 홍만표 변호사가 보유한 오피스텔이 무려 123채 라고 합니다. 싯가로는 100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홍만표 변호사

 

불과 5년전에 검사장에서 공직을 떠나던 해인 2011년 신고한 재산은 13억원이었다고 하는데 참 엄청난 재물 축재의 귀재가 나타났습니다.

 

홍만표 변호사

 

TV조선에서 24일에 방송한 뉴스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작년 2월에 천안의 신축 오피스텔 두개 층을 통째로 구입하였네요. 한번에 53채를 구입하는데 35억원 이랍니다. 일반인은 상상할 수 없는 금액과 규모입니다.

이렇게 구입하기 한달전에도 용인의 오피스텔 5채를 샀고,부인도 6채를 구입하였네요.

그리고 홍만표 변호사가 실제로 운영중했다는 부동산 업체 A홀딩스도 성남에 21채,고양 12채,평택 23채 등 56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홍만표 변호사

 

모두 123채라는 무슨 오피스텔 구입을 생활 용품 구입하듯 하였네요. 공직에서 퇴직시 13억원이었는데 변호사 활동에서 얼마나 높은 법조 비리를 하였길래 고액의 불법 수임료를 받았을까요?

 

홍만표 변호사

 

이는 대부분 돈있고 힘있는 자들의 불법을 도와주고 받은 수임료이겠지요. 이로 인하여 피해를 본 상대방은 엄청난 피해를 보았을 것이고, 또한 부자 또는 대기업의 편에서 법조 브로커 역할로 국민 세금을 축내는 역할을 하였을 것입니다.

 

홍만표 변호사

 

홍만표 변호사는 1년 변호사 수임료가 91억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피스텔 123채에 수백억짜리 빌딩 소유..

이는 홍만표 변호사가 혼자 한 일이라고 보기 어려워 보입니다. 불법 수임료에는 분명히 성공 보수금이 들어가 있을 것이고 이는 검찰 내지는 법원 내부 조력자가 유리한 판결을 이끌 수 있도록 도와 주었을 것입니다.

 

홍만표 변호사

 

 

 

홍만표 변호사는 2009년 대검 수사기획관으로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하며 고 수시로 수사 브리핑을 하면서 확인되지 않은 피의 사실을 공표하고 언론들이 나팔수 역할을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강하게 압박하였고,결국 노무현 전대통령께서는 '논두렁 시계' 관련 망신 주기 논란과 가족들에 대한 소환 등을 앞두고 서거하시게 만든 자들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홍만표 변호사

홍만표 변호사

홍만표 변호사

 

사필귀정( 事必歸正)

 

이번에는 법의 정의가 실현되기를 강하게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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