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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 이 제 69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호평을 받고 있고, 영화를 본 사람들은 전율과 소름을 느낀다고 합니다.

 

영화 결말에 대하여서도 많은 질문과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 감독이 던진 미끼에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이 제대로 낚인 것으로 보이네요. 나쁜 뜻의 낚시가 아니고 감독이 던진 메세지와 해석에 대하여 저마다 다른 의견과 생각을 가지게 한 관객 몫으로 남겨둔 거죠. 그래서 영화 인기가 더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1일 개봉 후 300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극중 무명 역을 연기한 천우희의 칸 영화제  고화질 사진입니다.

 


 

 

쿠니무라 준 / 나홍진 감독 / 천우희 / 곽도원

 

 

 

 

영화 곡성 포스터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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