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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데톨 유해성

 

옥시의 데톨(Dettol)은 손 세정제로서 효과가 없으며 고양이에게 나쁘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향균 비누나 손 세정제가 일반 비누보다 이점이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옥시의 손 세정제(Hand Wash) 제품인 데톨(Dettol)의 시장 점유율이 60% 이상을 차지하여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옥시 데톨 유해성

 

지난 기사이지만 일요 시사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손 소독제중에서는 생활용품 제조업체 옥시레킷 벤키저의 손 세정제 데톨이 독보적이다. 그런데 오히려 다른 질병을 야기 할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발암불질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었기 때문이다. 성분의 유해성은 구체적으로 판명이 나지 않았지만 독감을 막으려고 데톨을 맹신했다가는 손 피부를 망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데톨에는 화학적 계면활성제로 피부 알러지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와 발암 의심 물질인 실리실릭애씨드,아크릴레이트 등이 함유되어 있다.이에 따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데톨 성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데톨 표시 성분중 가장 앞에 적혀 있는 정제수 다음으로 표기되어 있어 주요 성분임을 알 수 있다. 이 성분은 백내장이나 피부 기능 장애 등을 유발한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를 변형해서 만든 성분이다. 천연제품 애호가들 사이에서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파라벤 다음가는 기피 대상으로 꼽힌다.

 

미국에서는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가 유해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이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정보가 담긴 메일이 퍼졌을 정도다.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가 본래 산업용 오일제거제나 바닥 청소용 클렌저로 쓰였다는 것.

 

미국의 도서 [뷰티 투 다이 포] 저자는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치료 기능을 더디게 해 어린이의 눈에 해로울 수 있다. 성인에게는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고 각막 표면에 상처 치유를 지연시킨다. 특히 분자량이 작은 만큼 인체에 쉽게 흡수된다. 성분이 심장,간,뇌에 쌓이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피부를 거칠게 만들어 피부 기능 장애 유발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두피 모낭을 부식시켜 머리가 자라는 기능을 손상 시킨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369)


그리고 라이프 투데이세서도 데톨의 15가지 성분에 대한 조사가 있었습니다.

 ( 원문 http://www.life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72 )

옥시 데톨 유해성

 

옥시 데톨 유해성

 

기사 내용중에 제품의 제조 일자는 있지만 유통기한 표시가 없는 부분도 지적하였습니다.

 

 

 

옥시 관련 제품들을 검색하다 보니 여기저기서 옥시 제품의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방세제 부분입니다.

 

기사 주소 http://www.theb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282

 

옥시 데톨 유해성

녹색소비자연대(녹소연)은 18일 옥시레킷 벤키저의 ‘데톨 3in1 키친 시스템'이 산도(ph) 4.0으로 1종 세제로 부적합하다는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산도 4.0은 제품의 산성이 강해 피부에 자극을 주고 가려움증이나 피부 벗겨짐 등의 부작용을 유발한다.

 

허핑턴 포스트에도 관련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옥시 데톨 유해성

FDA에서 그렇게 얘기했다면 대체 왜 우리는 그렇게 자주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걸까?

 

데톨을 사용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또 있다.

 

옥시 데톨 유해성

 

 

 

데톨은 고양이에게 매우 위험하다. 간에 몇몇 효소가 없는 고양이에겐 인간이나 개에게는 무해한 화학 물질도 독이 될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페놀류'의 화학 물질이다. 데톨의 주성분 중 하나인 '페놀 클로록시레놀'에 이 성분이 들어있어 고양이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데톨로 씻은 당신의 손을 고양이가 열심히 핥는 경우, 반려인이 집에 없을 때 고양이가 앞발로 데톨을 꾹 눌러서 먹는 경우엔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위와 같이 쉽게 기사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단 옥시의 제품만 그런 것은 아닐겁니다. 유해성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업체들의 과대 광고에 현혹되어 소비자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렸기 때문일 것이고, 무엇보다도 정부 기관의 지극한 무관심과 국민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거기에 대기업 편만을 드는 정부의 정책 또한 커다란 역할을 하였을 것입니다.

 

옥시 제품은 후덜덜 합니다.

 

 


 

옥시 데톨 유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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