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디어 오늘] ‘20대 개새끼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9대 총선 20대 후반 투표율 37.9%… 인과관계 모호, 투표율 높을 때도 박근혜가 당선

이정환·이우림 기자 2016년 03월 09일 수요일  (원문 미디오어늘 기사 원문)

 

‘20대 개새끼론’은 오래된 정치 괴담입니다. ‘나는꼼수다’의 김용민 PD는 “너희들에겐 희망이 없다”고 했죠. ‘88만원 세대’의 우석훈씨는 “짱돌을 들라”고 훈계했고요. 그나마 풍족한 시절을 누리고 취업도 잘 됐던 386세대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는 20대들은 억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젠가부터 “20대들이 투표를 안 해서 나라가 이 모양”이란 말도 나옵니다. 프랑스 대학생 투표율은 83%이상인데 대한민국은 36%다. ‘20대 개새끼론’의 실체를 분석해 봤습니다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20대투표율

 

앞으로 점점 진보정당이 우위를 점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는 인구 구조상 50대 이상의 인구층이 늘어나는 반면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의 숫자가 줄어들고, 또한 당장의 현실도 50대 이상의 투표층 인구가 더 많습니다.

게다가 지난 노무현정부를 지지하였던 당시 40대의 계층이 50대로 넘어가면서 보수화가 되어가고 있어서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를 많이 선택하였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현실적으로 진보정당이나 진보 성향의 대선 후보가 당선 될 기회는 점점 줄고 있는 점입니다.

방법은..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투표율을 높혀야 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가진 권리를 반드시 행사하여야 하는것입니다.

 

 

[ 최근 시사 관련 글]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