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상승에 따른 신용하락 대비
무료 신용등급 조회
최근 가계부채가 1200조원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증가의 주 요인이 주택 대출로 인한 가계부채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여기에 우려스러운 것은 주택가격의 상승은 없는 상태에서 주택 대출로 인한 가계부채의 증가입니다.
OECD의 발표에 따르면 가계부채 상승률이 OECD 국가중 10위 안에 들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택 가격의 상승없이 가계부채가 급격히 증가하였다는 분석 내용까지 나온 것입니다.
한국의 가처분 소득대비 가계부채 수준은 164.2%로 OECD 27개국중 9위 수준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비교가 되는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좀 나을지 모르지만 1위는 320%를 차지한 덴마크이며, 네덜란드,아일랜드 순입니다. 우리나라는 캐나다에 이은 9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OECD의 보고서는 이들 국가에 대하여 대부분 가계부채 증가 이유가 주택가격의 상승과 연결되어 있다고 분석하였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가계부채의 증가가 주택 가격 상승과 관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문제는 작년 한해에만 121조 7천억이 늘어난 것입니다.작년에 급격히 증가한 원인으로 최경환경제팀의 주택 관련 각종 금융 규제완화에 따른 것과 2016년 주택 대출 심사 강화한다는 정책의 급선회에 따른 주택 구매 수요층이 몰리며 집단대출의 증가로 수요 증가로 주택 담보 대출이 늘어난 것이 원입니다.
주택을 구매하는 수요자는 무리한 대출을 통해서라도 구입한 주택 가격이 상승하기를 바라지만 OECD의 발표를 보면 한국은 주택 가격 상승이 없습니다.이는 대출을 통해서 주택을 구입한 많은 사람들에게 향후 문제가 발생한 소지를 안겨주게 될 것입니다. 작년 주택 대출의 이면에는 정부 정책 변화로 향후 주택 대출 심사 강화에 따라 대출을 받지 못할까 하는 걱정에 무리해서 막차를 탄 수요자들이 가계부채 상승을 이끌었으며 ,다른 부분으로는 저축은행이나 제2금융권에서 마이너스통장과 대출상품을 연계한 금융 상품을 내수 침체로 인하여 생계형으로 급전 대출을 한 국민들이 전체 가계부채 규모를 키운 것입니다.
현재 국내 내수 경기 침체 및 수출은 14개월째 감소세입니다. 거기에 무리해서 주택을 구입하였지만 주택 가격은 상승을 멈추고 있으며, 정부의 대북 강경책으로 긴장 국면에 들어 있습니다. 소비는 지속 감소하고 있고 자영업자들의 폐업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국이 침체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지금은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정부 부채도 날로 상승하고 있고 가계부채는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소비를 지속 위축시키게 될 것입니다. 가처분 소득의 감소는 소비 보다는 대출금을 갚는데 전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대출 상환에 한계에 부딪혀 주택을 매도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주택 가격의 하락은 헤어나 올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 버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우려를 알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대출심사 강화를 통한 주택 대출을 억제하려는 정책을 시행하게 된 것입니다.
대부분 개개인의 신용 여력이나 현재의 본인의 신용 등급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이 부분은 정부나 은행에서도 대출 심사를 요청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개인 신용 정보에 대하여 은행연합회에 등록된 공인된 신용 등급과 여신 상태,신용 상황 등을 포괄적으로 분석하여 주는 곳이 생겼습니다. 오래전 부터 있었지만 최근의 국내 상황과 가계 부채 추이를 보았을 때 이제는 본인의 신용에 대해서는 본인이 확인하고 점검하여야 합니다.혹여라도 지금보다 더 어려워 질 상황을 고려하여 현재 본인의 정확한 신용 상황을 파악하여 미리 준비할 부분은 준비하고 대비를 하여야 더 어려워 졌을 때 대비 할 수 가 있습니다.
무료로 현재 본인의 정확한 신용 등급과 신용 상황을 파악하시길 바라며 필요하시면 아래 주소에서 무료로 점검하여 보십시요.
정부의 강경 일변도 북한 대응과 중국을 포함한 국제 경제의 침체는 수출이 주력인 우리나라에는 큰 타격입니다. 더 큰 비가 오기전에 미리미리 각자가 잘 대비하여 큰 비를 피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같이 보시면 좋은 글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