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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에 OST9

 

지난 6일 방송되었던 태양의 후예 13회에서 유시진 대위가 작전 중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온 마지막 장면에서 엠씨더맥스의 '그대 바람이 되어'가 흘러 나왔습니다. 곡 제목을 보면 뭔가 심상치 않음을 예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보신 분도 있겠지만 중국에서 스포 사진이 나왔는데 스포 사진으로는 유시진 대위의 비석이 나옵니다(합성으로 밝혀짐). 그리고 지난주 마지막 장면에서 유시진 대위가 강모연을 찾아온 장면에서 끝이 나왔죠. 이번주 어떤 전개가 이루어 질지 궁금합니다.

 

그대 바람이 되어 - 엠씨더맥스

 

 

태양의후에 OST9

 

 

그대 바람이 되어 - 엠씨더맥스

 

내가 작은 바람이 되어
가만히 그대 뒤에서 잠시 기대본다.
스치듯 우연히 바람에도 그대
내 손길을 느낄 수 있게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필요 있을까
이미 그댄 나의 전부가 됐는데

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
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지독한 이 사랑
그댄 알고 있나요
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 내 전부가 된 거죠

처음부터 시작된 사랑

이토록 사랑할 수 있을까
나의 가슴에 물들어버린 이 사람
사랑에 서툴기만 한 내가 한순간도
그댈 놓칠 수 없어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필요 있을까
이미 그댄 나의 전부가 됐는데

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
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지독한 이 사랑
그댄 알고 있나요
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 내 전부가 된 거죠

바람결에 스쳐 가는 그댈 바라보고 있어
한순간도 멀어져선 못 견디겠다고

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
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지독한 이 사랑
그댄 알고 있나요
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 내 전부가 된 거죠

처음부터 시작된 사랑

 

 

태양의후에 OST9

 

태양의후에 OST9

 

태양의후에 OST9

 

태양의후에 OST9

 

태양의후에 OST9

 

태양의후에 OST9

 

태양의후에 OST9

 

태양의후에 OST9

 

태양의후에 OST9

 

태양의후에 OST9

 

태양의후에 OST9

 

태양의후에 OST9

 

태양의후에 OST9

 

아래는 기사 내용중 일부 입니다.

최근 화제가 된 이미지는 중국 SNS에서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극중 송중기의 이름이 적힌 묘비 사진이 포함돼 있어 유시진 대위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자료는 묘비석 사진에 ‘유시진’이 아니라 ‘류시진’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다, 군인의 묘비석에 들어가는 계급 표시도 없어 합성에 의해 제작된 허위 자료로 밝혀졌습니다.

 

10일 오후 '태양의 후예' 관계자는 SNS를 통해 '태양의 후예' 13, 14, 15회 대본을 올리며 "#태양의 후예 #KBS #종방 #결말은 #눈물나네 #그래도 #재미지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글 중 '결말은 눈물나네'라는 말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드엔딩을 말하는 게 아니냐"며 결말이 유출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린 관계자는 KBS 아트비전 소속으로 밝혀졌고 현재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KBS2 '태양의 후예' 제작진 측은 결말 유출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태양의 후예'의 제작사 NEW 측 관계자는 "결말이 유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 SNS 글은 '태양의 후예' 관계자는 아니다. 오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14회 말미에 공개된 15회 예고에 최중사가 굳은 표정으로 모연을 찾아와 시청자들을 불안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돌아오겠다며 멀리 떠난 송중기가 돌아오지 않아 송혜교가 충격에 빠진 듯한 장면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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