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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5  안예은 자작곡

'하얀원피스'로 탑 6 진출

 

오늘부터 탑6 진출자를 가리기위한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우선은 이수정과 마진가S의 무대가 있었고, 마진가S가 제일 먼저 탑6 진출권을 얻었습니다. 이수정은 재대결을 펼쳐야하는 탈락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이시은과 안예은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시은 임재범의 '이 시간이 지나면' 불렀고 안예은은 역시 이번에도 자작곡을 들고 나와 불렀습니다. 결과는 안예은이 승리하여 탑6에 진출하였습니다.물론 이시은이 못하였다고 하기보다는 안예은의 곡이 또한번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사로 잡은 것이지요.

 

K팝스타5

 

탑10에까지 올라온 참가들은 모두 실력을 인정받은 참가자들입니다.그러므로 각 단계별 댜결에서 선곡도 중요하고 그날의 컨티션이 중요합니다.오늘 이수정이 탈락 후보로 간 것을 보면 그렇죠. 이시은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어서 기대가 되기는 하지만 최종 경쟁력에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안예은의 '하얀원피스'란 자자곡은 가사 내용도 재미있고 드럼과 안예은의 피아노 연주가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안예은의 '하얀 원피스' 입니다.

 

 

 

K팝스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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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이걸 모두 계획한 건 아니죠?"라며 "특이하면서 보편성을 갖춘 건 완전히 파괴력이 다르다"라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가사만 보고도 독특하게 잘 쓴다고 생각했다"라며 "중독성이 강한 음악이다. 안예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음악"이라고 감탄했다.
유희열 역시 가사에 대해 칭찬하면서 "한 곡도 스타일이 겹치는 곡이 없는데 공통된 맥이 있다. 유머러스한 아픔이 있다"라며 다음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작가같다고 표현했다.

 

다음으로 우예린과 정진우,박민지와 유제이의 대결이 남아있습니다. 우예린의 노래까지는 이번주에 나왔습니다. 다음주에 탑6가 결정되는 희비가 크게 엇갈릴 것으로 보이는데 박민지와 유제이의 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K Pop Star 5 참가자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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