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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슈퍼밴드 2에서 김한겸이 부른 경연을 포스팅하였습니다.

 

☞ 김한겸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이번에는 김예지가 보컬로 나오고 국악 악기를 다루는 박다울과

DJ 프로듀서&패드의 황현조,일렉기타와 대고의 황린으로 구성된 팀이었습니다.

 

경연을 펼친 곡은 Against the Current의 "Legend Never Die"란 곡으로

4라운드 경연을 펼쳐습니다.

 

라운드를 진출 할때마다 팀 구성원이 바뀌기 때문에 앞선 라운드의 경연에서도

각자 팀에서 각자가 놀라운 모습들을 보여 왔던 멤버들이라

이번에도 놓치지 않고 보았는데 역시 대단하였습니다.

 

아래는 주소는 경연 영상입니다. 클릭해서 감상해 보세요.

https://youtu.be/EXl87pBCxoA

 

시작부터 레전드.. 강렬함 그 자체인 황현조 팀의 〈Legends Never Die〉♬ 슈퍼밴드2(superband2) 10회 | J

시작부터 레전드.. 강렬함 그 자체인 황현조 팀의 〈Legends Never Die〉♬ #슈퍼밴드2 #황현조팀 #LegendsNever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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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Never Die"는 전설이 되기 위해서는 살아남으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며

이번 슈퍼밴드 경연을 하며 모든 팀원이 끝까지 살아남아

꿈을 이루고자하는 염원을 위해 선곡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연 시작을 알리는  박다울의 나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왕이 행차를 알리거나 군대가 이기고 돌아 왔을 때 부는  대취타 악기라고 합니다.

 윤상은 "평가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나도 이제 이 제너레이션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무릎을 꿇듯 압도당하는 기분이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상순은 "중반까지는 걱정됐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흠뻑 빠져서 보게 된 무대였다"며 감탄을 표했고

유희열만 조금 아쉬운 평가를 하였습니다.

 

윤종신의 최고점 99점과 유희열의 최저점 92점을 받으며 중간 평가 2위에 등극했습니다.

 

"Legend Never Die"는 리그오브레전드(LOL) 2017 월드챔피언십(롤드컵)의

공식 테마송으로 T1의 페이커 주제곡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https://youtu.be/mP3fGkpmVM0

 

 

Legends Never Die - Opening Ceremony | Finals | 2017 World Championship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017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Finals in Beijing, China featuring Against The Current's performance of 'Legends Never Die' #World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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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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