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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김한겸팀

 

최근 미스트롯을 포함하여 미스터트롯이 대 히트를 치고 각 방송사마다 트롯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는 광고 시장에 까지 넘쳐 출연 가수들이 수많은 광고까지 방송되는 초유의 트롯 열풍시대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너무 식상해지기도 하고 피로감까지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저녁 시간에 주로 뉴스나 프로야구 등을 시청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얼마전 유재석의 놀면 모하니 프로에서 SG 워너비 관련하여

MSG 워너비 편은 보았습니다.

워낙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였던 SG워너비 였기에

유재석의 MSG워너비 편 또한 대 히트를 쳤다고 봅니다.

 

최근에 월요일 저녁에 Jtbc에서 하는 슈퍼밴드2 를 보다가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능력도 우수하지만 김한겸팀이 연주하며 부르는 노래를 우연히 들었습니다.

김한겸이라는 보컬을 담당한 가수가 아직 19세라는 사실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김한겸팀이 2라운드에서 부른 노래는 장필순가수가 원곡자인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 였습니다.

 

아래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Jtbc 슈퍼밴드2 김한겸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아래는 원곡자인 장필순의 노래입니다. 비교해서 들어 보세요.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 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 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 쯤에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를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 질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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