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 예매율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4년만에 개봉을 앞둔 위안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귀향]의 예매율이 1위를 차지하며 돌풍입니다.
방금전에 한국영화진흥 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을 확인하여 보았습니다.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상영관 수가 적다는 기사와 박원순 서울시장께서도 서울시의 상영관을 늘리겠다고 하여 여러모로 홍보가 많이 진행되어 예매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저는 처음에 다음 메인에 올라왔던 8부작 귀향 영화 제작기를 보고 많이 뭉클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바로 포스팅을 했었고 처음 46개 상영관이었다가 지금은 상영관 수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 영화 [귀향] 위안부 실화 영화 주연 강하나 .. 그이야기 (8부작 영화 제작기 포함)
영화 [귀향]은 실제 위안부이셨던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조정래감독께서 2002년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 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하신 후에 기획하신 영화였으나 투자에 대한 난항을 겪으시다가 7만여명이 참여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14년만에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의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서 이미 세상을 떠난 할머니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아내어 가슴아픈 지난 역사적 사실과 그 아픔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음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영화 [ 귀향 ] 예고편입니다.
아래 데이타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금 확인한 내용입니다.
지난번에 올려드린 자료와 상영관 및 스크린 수를 비교해 보니 정말 많이 늘어 났습니다.지난번 글을 쓸때가 2월 19일있는데 불과 3일만에 3배 이상 늘었습니다.
☞ 상영관 수 (61개 상영관 →219 상영관 ) , 스크린 수 (76개 스크린 → 367 스크린)
그리고 지금 아고라에서도 상영관 수를 늘려다라는 청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서명했습니다. 서명하시려면 ☞ 여기로
일본의 거듭된 역사 왜곡과 거짓말 대응,그리고 우리 정부의 무관심 속에 잊혀질뻔한
우리의 아픈 역사를 다룬 영화 귀향을 통해 진실의 소리가 귀를 닫으려고 하느자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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