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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말마다 날씨가 안좋아서 야외 활동을 계획하신 분들은 많이 열받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슬슬 바다낚시를 고려하고 있는데 아직은 수온이 오르지 않아서 활동성이 적어

큰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시 바다 수온이나 물때를 보며 시기를 보고 있습니다.

이제 곧 4월이라 4월의 바다 물때를 올려 봅니다.

 

아래는 4월 왜목항 물때표 입니다.

2022년 4월 왜목항 물때표

아래는 당진항에서 측정된 바다 수온입니다.

작년 보다는 아직 온도가 더 낮네요.

아래는 삼길포항 4월 물때표입니다.

삼길포항은 대산에서 8km떨어진 대산을 기준으로 바다 온도가 측정되고 있는데 작년이랑 비슷하긴 하지만

조금은 낮은 바다 수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럭의 활동성이 많은 온도는 수온이 9도를 넘어가야 활동성이 커지고 15도 정도 되면 가장 최적리라고 합니다.

15도 정도 되려면 5월이 되어야 합니다.

 

올해 3월부터 바다좌대 입어료가 전부 올랐습니다.

주말에 좌대 입어식 비용이 70,000원입니다. 사료값 증가와 2년째 이어지는 저수온 문제로 양식이 어렵고 비용이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모두 올랐습니다. 

물론, 자연식 좌대도 주말기준 50,000원으로 올랐습니다.

참고하시고 올 해도 즐거운 낚시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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