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석연휴가 지나면서 아침 기온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4절기중 16번째인 9월 23일인 오늘이 추분(秋分)입니다.

추분이 되면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이후 계속 밤이 길어지게 됩니다.

 

작년부터 유행중인 코로나19 로 인하여 한창 코로나 백신이 접종중입니다.

계절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독감에방을 위한 

독감백신 또한 맞아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올해 독감 백신은 9월 14일부터 공식적으로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식약처에서 발표한 2021년 국가예방접종 대상입니다.

아래 내용은 질병관리청에서 공시한 무료 접종 계획 내용입니다.

“9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생후 6개월에서 만 13살까지 어린이, 임신부,
만 65살 이상 등 총 1,460만명에게 무료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2021년 국내 유통 예정 독감 백신 제품명입니다.

올해 확보된 독감백신은 국가 출하승인 물량은 2680만회분이라고 하며 ,

국가에서 구매하여 접종하는 무료접종과 민간에서 접종하는 총 물량입니다.

민간에서 접종하는 물량이 1200만 도즈라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독감백신과 코로나 19백신을 같이 맞아도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드는데

같이 맞아도 된다고 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10724.html

 

 

독감 백신 1460만명 무료접종…“코로나 백신과 한날 맞아도 돼”

만13살 이하·임신부·65살 이상 등14일부터 대상군·연령별 날짜 분산고령층은 사전예약제 운용 예정정부 “2680만회분 독감백신 확보”

www.hani.co.kr

독감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 중증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뉴스에서 코로나19백신과 독감백신을 같이 맞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968 

 

[카드뉴스]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같이 맞아도 될까? - 매경헬스

Q.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에 걸리는 게 가능한가?가능하다. 심지어 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 감염되면 사망할 확률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노인이나 당뇨병·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www.mkhealth.co.kr

언론사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면 정보에 도움이 되는 사항도 많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독감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사레 및 관련 뉴스가 엄청나게 나와

백신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여 많은 분들이 독감 백신을 맞는 것을 포기하였고

이로인하여 정보가 확보한 물량중 상당수가 폐기되었습니다.

평균 독감무료접종률이 80%가 넘는데 작년에는 71.1%로 물량으로 환산시

약 560만회분이 폐기되었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이런 자극적이고 공포를 조장하는 기사가 없었으면하고

많은 분들이 건강한 겨울을 잘 보내길 기원해 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