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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아름다운 감동 남기고 퇴장

 

어제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가왕의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이미 음악대장이 누구인지는 많이 알려졌던 터라, 가면을 벗고 안벗고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놀라운 노래 실력으로 늘 감탄과 새로운 노래를 보여 주었던 음악대장이 앞으로도 얼마나 더 오랬동안 아름답고 멋진 노래를 보여줄지가 관심사였을 상황이었습니다.

 

어제 무대에서 '하면된다'에게 가왕의 자리를 물려주고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하였습니다. 방송일 기준으로 151일간의 긴 가왕의 자리를 지켰었습니다. 20주만에 공식적으로 정체가 공개되었습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음악대장 하현우는 끝도없이 터지는 고음으로 떄로는 읇조리듯 잔잔하게 불러내는 저음도 모든것이 완벽에 가까운 음색과 매력을 선보이며 출연 패널들과 현장의 방청객, 그리고 TV 앞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지막 무대가 된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은 스스로가 가왕의 무대를 떠나려는 듯 가창력 보다는 매력적인 휘파람 소리로 노래를 마무리 지으며 오랜 기간 가리웠던 가면을 벗고 기분좋게 웃었습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아래는 음악대장 하현우의 '아주오래된 연인들' 입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아래는 정체 공개 영상입니다.

 

 

 


 

 

오랫동안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던 음악대장 하현우는 이제 복면가왕을 떠났지만 그가 준 감동적인 무대와 놀라운 고음으로 시원하게 뚫어 주었던 그의 무대는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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