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화가라 불리우는 토마스 킨케이드(Thomas Kinkade)의 작품입니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한번 작품을 올렸었는데 다시금 생각이 나서 작품을 모아 올려봅니다.
토마스 킨케이드는 20세기 최고의 빛의 화가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유화 이면서 수채화 인듯 하고 실사 같은 그림도 있고 몽환적인 동화 같은 그림도 있습니다.
2011년에 MBC 서프라이즈에서 방송되기도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201년 작고 하셨네요.
1958년 ~2012년 4월 6일 , 미국 출생이며 미국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 졸업
미디어 그룹인 아트 그룹 설립하였으며,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화가
렘브란트를 잇는 20세기 최고의 빛의 화가로 인정 받음
가난한 화가였던 토마스 킨케이드는 어느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집세가 밀려있어 집세 독촉이 심하였음을 알게되고, 그래서 집세 마련을 위해 그동안 그려온 그림을 팔려고 나섰으나 가는 곳마다 문전 박대를 당하게 됩니다.
그런 그에게 그림을 가르쳐준 글렌이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림을 그리라'는
조언을 듣게 되고 깨달음을 얻어 그가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이제는 머지않아 은행으로 넘어갈 따뜻한 집을 그려서 선물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 그림을 그려 나눠주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이 그림들이 유명해져서 크리스마스 카드에 많이 사용되어 매년 1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받는 화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크리스마스 카드의 눈내리는 멋진 동화솟 전원주택 풍경 중 대다수 작품들이 토마스 킨케이드의 작품입니다. 미국 일반 가정에 그의 작품이 1,000만점 이상 있을 거라고 합니다.
그는 생전 인터뷰에서 ' 내가 가진 재능과 자원이 무엇이든 나는 사람들이 느낄만한 어두운 면에 빛을 주려고 노력한다' 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그의 놀라운 작품들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평화롭게 만들어주는 치유의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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