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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국민의 힘 후보의 손바닥에 써진 한 글자로 인하여

또다시 시끄러운 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윤석렬 후보는 여러차례에 걸쳐서

말실수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국민의 힘 경선 도중에

왼쪽 손바닥에 한문으로 씌여있는 王 (임금왕) 자가 언론에 보도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다 보니 10/1일 토론회에서만 써서 나온것이 아니고

나올때마다 손바닥에 써서 나왔습니다.

과연 어떤 의미에서 글자를 썼는지 궁금하고

특히, 쓰여진 글자가 王 자 이다 보니 갖은 추측과 다양한 의견의

기사와 댓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아래는 윤석렬 후보가 토론회때마다 손바닥에

王자를 쓰고 나왔던 사진들입니다.

9월 26일 열린 3차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 / 윤석열 전 검찰총장.
9/28일 열린 4차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 / 윤석열 전 검찰총장
10/1 일 5차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렬 후보측 해명을 보면 지지자가 적어준걸

토론회때 미처 지우지 못하고 나왔다고 하는데

아마 한번만 그랬다면 이해 할 수 있겠지만

매번 그런고 나온다는 것은 늘상 손바닥에는

王자가 써 있을 거라 추측이 됩니다.

 

 

국민의 힘 경선 경쟁자인 홍준표 의원도 SNS에 썼습니다.

 

“대선 경선에 무속인까지 개입하고 ㅉㅉㅉ

이번 대선이 정말 저질 대선으로 가고 있다.

대장동 비리 후보도 모자라 각종 비리 의혹 후보에

이젠 무속인까지 등장하는 역사상 최악의 대선 경선입니다"

 

유튜브에 이런 것도 있네요.

윤석렬 후보 덕에 성지 순례코스 될 듯..

 

                                                   “말빨이 달리거나 가기 싫은 자리에 갈 때"

☞영상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3Hrgn9zSvb0&t=127s

 

이번에 나온 윤석렬 후보의 王 자 사태를 보고

과거 영화 [ 관상 ] 에서 수양대군 역의 이정재가

관상쟁이 송강호에게 물었던 유명한 대사가 떠오르네요.

 

어찌, 내가 왕(王) 이 될 상인가?

 

☞ 영화 [ 관상 ] 중 대사 - 내가 왕이 될 상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Mml6vpnio2c

 

말도 많고 논란도 많은 윤석렬 후보입니다.

어쨓든 다음 대선 링위에 오르는 후보가 최종 누가 될찌는 모르겠으나

진정 국민을 위하는 후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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