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동안 여러 이슈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넷플릭스(Netflix)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엄청 화두였습니다.
저역시도 어제 오징어 게임을 보았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한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엄청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TV Show 드라마 부분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는 현재 2위 수준입니다.
물론 통계 사이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제가 보는 사이트는 FlixPatrol 이라는 사이트이고
아래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여러 OTT 사이트들의 순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징어게이(Squid Game)의 어제(9/22) 기준으로는 2위 입니다.
플릭스패트롤은 전 세계 124개국 382개 스트리밍 플랫폼의 차트를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총 9편으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이야기. 변변한 직장도 없고 간혹 생기는 돈은 경마로 날려버리는 성기훈(이정재),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에 여의도 투자회사에 다니며 성공한 줄 알았지만 잘못된 투자로 빚더미에 앉은 조상우(박해수)를 비롯해 탈북 브로커에게 돈을 사기당한 강새벽(정호연), 조직 보스의 돈을 도박으로 날려 먹은 장덕수(허성태) 등 다양한 인생 군상을 통해극한에 처한 인간의 내면을 응시한 작품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낯익은 여러 추억의 게임이 탈락은 곧 죽음인 치열한 생존 게임의 방식으로 등장한다. |
☞ 오징어게임 공식 예고편
인기가 많다보니 여러가지 이슈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표절 논란과 폭력성, 선정성, 여성혐오 논란 등이 기사로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감독측이나 여러 평론가들의 해명이나 평가 등이 나오지만
제가 본 느낌으로는 새로운 방식의 오락 영화로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저역시도 하루만에 9편을 다 보았으니 이 자체로 드라마가 추구하는 목적은
충분히 달성되었다고 봅니다.
나름 작가나 감독이 던지고 싶은 메시지도 분명이 있겠지만..
오징어게임 시작시 오징어게임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게임은 총 6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참가자 수는 총 456명으로 각 1억원의 상금 기준으로 총 상금이 456억원 입니다.
최후의 승자가 이 금액을 모두 가지는 서바이벌 게임 형식입니다.
중간에 정식게임으로는 구분되지 않지만 취침시간에 참가자 수를 줄이기 위한
참가자들 간의 집단 싸움이나 참가자들간의 투표로 게임계속 진행 여부 등이
숨어있는 게임이라고도 합니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참가 순서에 의한 번호표가 새겨진 옷을 지급 받는데
이정재는 제일 마지막 456번을 받습니다.
각각의 참가들이 받은 번호의 의미와 게임 도중 짝을 이루는 참가자들의
번호 역시 의미가 있는데 가장 최후까지 최악의 빌런으로 나오는
조상우 번호는 218번 입니다. 드라마중 18 이라는 욕이 난무하는데
그 때문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각 게임마다 게임을 위한 셋트장이 나오는데 신경을 많이쓴 듯 합니다.
그리고 게임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추억의 뽑기 게임, 줄다리기 등이
나오고 이에 해당하는 셋트장 역시 많은 공을 들여 볼거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 이정재의 행동으로 시즌 2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딸을 만나러 가는 비행기를 타기전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는 주최측과 통화하고
게임에 참가하여 너희들의 정체를 파헤치겠다고 하며 뒤돌아가며 끝이 납니다.
넷플릭스 가입 후 보기나 토렌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보시기 가능하시지만
저는 TV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보았습니다.
여러 다시보기 사이트 가보았지만 연결에 연결에 팝업창 많고 속도도 느리고한데
소개해 드리는 곳은 광고도 없이 바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이트는 토렌트 사이트처럼 주소가 바뀌니 참고하시고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됩니다.
절대 이상한 유료사이트 연결 아니니 믿고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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