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한국드라마가 10위권내에 계속 한두편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10위권 안에는 3편이나 올라가 있습니다.
사내 맞선(안효섭/김세정 주연), 스물다섯 스물하나(김태리/남주혁 주연), 기상청사람들(박민영/송강 주연) 들이며
플릭스패트롤에서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사내 맞선 (Business Proposal) 5위
☞ 스물다섯 스물하나 (Twenty Five Twenty One) 8위
☞ 서른아홉 (Thirty Nine) 10위
그외 [ 기상청 사람들 / Forecasting Love and Weather ] 18위 , [ 지금 우리학교는 / All of Us are Dead ] 은 20위 ,
[ 소년 심판 / Juvenile Justice ] 22위이고 , 100위권 내를 보면
[ 결혼작사 이혼작곡 ] , [ 방법 - 재차의 ] , [간떨어지는 동거 ] ,[ 김비서가 왜 그럴까? ]
[ 오징어게임 ] , [ 미스터 션샤인 ] , [ 빈센조 ] , [ 사랑의 불시착 ] , [ 이태원 클라스 ] , [ 베드 앤 크레이지 ]
총 16편 정도가 100위권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특이점은 최근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 주연 배우의 예전 작품까지 다시 인기가 상승하는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사극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10여년이 넘은 사극드라마까지 넷플릭스에서 구매하겠다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문화, 한류 즉 K로 시작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기에 기분이 흐믓해지기도 합니다.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K-9 자주포와 K-2 흑표 전차 등까지 인기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도 드라마 사내 맞선을 보고 있습니다.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는 한국의 치열한 웹툰 환경내에서 성공한 작품이라 드라마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연배우로 나오는 김세정의 연기와 안효섭의 연기 케미가 잘 어울리고 로맨틱코메디 작품으로 인기와 화제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기에 전세계에 공개되는 넷플릭스에서도 인기가 꾸준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은 드라마 제작시 드라마 스토리에 맞는 OST를 항상 제작하는데 평균 5편이상이 제작이 됩니다.
이 OST가 한층 더 드라마 몰입감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대단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외국의 경우 OST를 제작하기는 하지만 통상 드라마에서는 기존의 음악을 끌어다가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한국드라마에서 나오는 드라마 OST를 극찬하는 글들이 참 많습니다.
한국의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 음식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이 상승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욱 세계인의 마음에서 자리잡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사내맞선 드라마를 보실분은 아래 주소로 가셔셔 보시면 됩니다. 무료입니다.
많이 알려져 있는 사이트입니다. 모르셨던 분들은 가서 보세요.
☞ 드라마 사내맞선 1화
사내 맞선 1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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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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