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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이 열애 2년만에 오늘 결혼식을 하네요.

국내 드라마 및 영화의 글로벌 인기로 인하여 두사람의 결혼은 세계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하기도 하고 

또 당연하기도 하다면서도 부러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워낙 달달하면서도 애절한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하였었고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아직까지 100위권 안에서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오늘 4시에 쉐라톤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4시에 야외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웨딩 사진도 공개되었는데 두분 행복해 보입니다.

결혼식 장소인 애스톤하우스는 대저택과 한강이 보이는 탁 트인 야외 정원이 특징인 예식장으로, 워커힐 호텔 경내에서도 깊숙이 자리하고 있어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고, 하루 대여비는 20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기사 일부 입니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지인들만 초대돼 비공개로 진행되며 두 사람은 청첩장을 받은 하객들에게도 철통 보안을 신신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스톤하우스의 수용 인원은 300명이지만,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 규모는 더 적을 것으로 보인다.

현빈의 오랜 절친인 장동건이 축사를 낭독한다. 축가는 가수 거미와 김범수가 맡았다. 거미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를 열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수는 2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고, 이듬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만났다.

앞서 두 차례 열애설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모두 부인했다. 그러다 지난해 1월, '사랑의 불시착' 종영 한 달 뒤인 2020년 3월부터 약 2년간 교제해왔다고 밝혀 국내는 물론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을 비롯해 해외 팬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달에는 결혼을 공표했다. 손예진은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고 했고, 현빈은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혼집은 현빈이 지난해 1월 매입한 경기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에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현빈의 본명은 김태평이고 1982년 9월 25일생 으로 올해 41세 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이 있고, 2남중 막내, 데뷔는 2003년 KBS드라마 '보디가드' 입니다.

손예진의 본명은 손언진이고 1982년 1월 11일생으로 현비과 동갑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으며 2녀중 막내로 이것도 현빈과 같습니다.

데뷔는 2001년 MBC드라마 '맛있는 청혼' 입니다.

 

두사람이 가까워지게 된건 영화 협상 때 부터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예진과의 열애를 알린 현빈의 자필 편지

손예진의 인스타그램

인연이 되어 두사람이 하나가 되기로 하였는데 오래도록 하께 하고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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