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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과일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과일도 많지만 글로벌화로 세계 여러나라의 과일도 이제는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과일에는 비타민을 포함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달콤 또는 새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습니다. 제철과일이라고는 하지만 요즘에는 하우스 재배 등을 통하여 1년 365일 먹고 싶은 과일을 가까운 마트에서 구입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 과일들이 있습니다. 어떤 과일이 비싼지, 왜 비싼지를 10위부터 1위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10위 세카이 이치 사과

 

 

일본에서 재배,둘레가 15인치로 일반 사과보다 크다.

당도가 높고 신 맛이 적고 한개당 한화로 2만 5천원에 판매

세카이 이치는 '세계제일' 이라는 뜻

 

9위 데코폰

 

 

제주 한라봉의 원조, 일본에서 감귤 품종인 청견과 폰캉을 교배하여 만듦

한라봉과 모양은 비슷하나 고가로 경우에 따라

10만원을 호가하는 데코폰도 판매된다고 함.

 

8위 셈비키야 딸기

 

 

일본 긴자에 위치한 고급 과일상 '셈비키아'에서

딸기 12개가 든 팩을 10만원에 판매

셈비키야에서는 아름답고 당도가 높은 딸기만 판매

셈비키야 딸기는 모양도 예쁘고 과즙이 풍부

 

7위 네모난 수박

 

 

일본 가가와현에서 생산, 식용보다는 주로 관상용으로 판매

보통 한화로 10~50만원 가격에 판매된다고 함.

최근에는 하트 수박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6위 무등산 수박

 

 

무등산 수박은 재배 조건이 까다롭다고 합니다.

강한 햇빛,높은 온도,긴 일조 시간 등이 받혀주어야 하고

청록 빛깔에 줄무늬가 없고 씨는 머리부분의 눈만 검은게 특징

무등산 수박 14Kg 한통 99,900,19Kg 한통 199,900원에 판매

 

 

 

5위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

 

 

망고는 주로 동남아에서 재배됩니다 그러나 가장 비싼 망고는 일본에 있습니다.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나는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는 2개에 3000달러

한화 약 36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매년 몇개만 생산되는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높게 형성됨

타이요 노 타마고 는 일본어로 '태양의 알 ' 이라는 뜻

 

4위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 파인애플

 

 

영국 콘월에 위치한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 에서만 재배

한화로 190만원에 판매

유럽에 남아있는 유일한 파인애플 재배지로서의 가치가 높고

과육의 맛이 좋지만 일반인들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가격임.

 

3위 덴수케 수박

 

 

일본 홋카이도 북부에서만 자라는 품종이며

껍질이 까맣고 줄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

2008년 경매에서 724만원에 판매

 

 

2위 루비로만 그레이프

 

 

루비로만 그레이프는 일본 이시키현 농부들이 14년에 걸쳐 개발한 포도

상큼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

일본 가나지와시 경매에서 한송이에 한화로 932만원에 낙찰됨.

 

1위 유바리 멜론

 

 

일본에서 유바리 멜론은 와인과 같은 사회적 지위의 상징으로 통하며

경매에서 한 통에 2800만원에 낙찰됨.

가격대는 1300만원 ~2800만원까지 다양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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