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메이저리그 강정호와 박병호가 나란히 팀 승리를 이끈 주역이 되었네요. 최근 박병호와 강정호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메이저리그 첫 진출한 박병호는 14일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오늘은 4번타자로 출전하여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주역이 되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강정호는 오늘 홈런을 기록하면서 벌써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하고 오늘 경기에서 결승타 포함 2득점을 모두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최근의 두 선수의 홈런 영상과 활약 영상을 모아 올려 봅니다.
■ 박병호 5월 14일 연타석 홈런
■ 박병호 5월 16일 멀티히트
강정호의 할약은 더 대단해 보입니다. 복귀하자마자 신고식을 연타석 홈런으로 시작하여 벌서 4호 홈런을 기록중입니다. 오늘의 기록입니다. 오늘은 홈런 포함 2득점을 모두 강정호가 기록하였습니다.
■ 강정호 5월 16일
두 선수의 활약으로 월요일 아침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그 외에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선수들이 좋은 기록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돌부처 오승환의 위력도 대단하고, 이대호 선수도 잘하고 있습니다. 다만 출전 기회가 부족한 김현수 선수가 많이 안타깝네요. 그리고 부상 회복하여 복귀준비중인 류현진도 본 무대에서 활약하여 투타에서 한국 선수들이 한국 야구의 위상을 올려 주길 기대합니다.
국내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법조비리 사건 등 여러가지 안좋은 일들로 분위기도 침체되고 있는데 해외에서 활약중인 한국 선수들의 기대로 잠시나마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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