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진행하는 SBS 동상이몽 프로에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현하였습니다. 오늘의 동상이몽 주제는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두가족이 출연하였습니다. 각종 미인대회에 출연하여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고민중인 아버지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 때문에 걱정 많은 남학생이 출연하여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게스트로 야구장의 꽃이라고 부리우는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하였습니다. 첫번쨰 사연인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여고생의 사연을 듣고 본인도 과거에 미스코리아 출연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깜짝 고백하였습니다. 박기량은 "미스코리아분들에게 춤을 가르쳐 드린 적이 있는데, 한 관계자분께서 도전해보라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밝히며 '야구 여신'의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유재석과 셀카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오늘 11시 10분 #sbs #동상이몽 #롯데자이언츠 팬분들과 함께 해서 더 좋았습니다. 많은 시청 바라요"
살아가면서 본인의 취향과 가치관으로 인해 가족간에도 서로 다른 의견이 발생하고 충돌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우리 주변의 일들을 솔직하게 들어내어 놓고 조그씩 자기도 못느낄 만큼 쌓아 오려진 벽을 깨트리고 다시금 따뜻한 가족으로 돌아가려는 모습을 그린 예능프로지만 어쩌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일지도 보릅니다.
모든 갈등을 혼자서 해결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한 자리를 통하여 따뜻한 기족으로 서로를 아껴주고 위로해 주는 그런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지속되길 바래봅니다.
아래는 박기량의 인스타그램과 응원 사진들입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