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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다이빙벨

 

세월호 사고를 다큐멘터리 영화화 한 [다이빙 벨] 이 유투브에서 관객수가 100만을 돌파하였습니다.

지난해 8월말에 세월호 사고 500일을 맞아 유투브와 고발뉴스 홈페이지를 통하여 무료 공개한지 7개월만에 100만을 돌파하였다고 이상호 기자가 SNS를 통하여 알렸습니다.

 

“위대한 국민들께서 세월호 진실을 차단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기 위해 부산영화제를 뒤흔든 서병수 시장을 사실상 탄핵한 것”

“서씨는 이 영화를 보지도 않은 채 정치적이라거나, 영화도 아니라며 막아섰지만 부산영화제는 당당히 세월호 참사의 작은 진실을 담은 영화를 지켜냈다”

 “대한민국 어느 언론도 감히 하지 못한 일을 해낸 것"

 “자랑스런 부산영화제 지키기, 주변에 다이빙벨 나눠 보기로 함께 하자”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해경이 몰래 준비한 폴리텍 대학 실습용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은 2014년  4월 16일 승객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침몰한 비통한 사건 이후 이슈로 등장했던 다이빙벨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와 영화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를 연출한 안해룡 감독이 공동 연출하여 영화를 완성하였습니다.

 

영화 ‘다이빙벨’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 이상호 기자는 “팽목항에 가서야 진실이 침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대부분 언론에 보도되고 있던 내용들은 거짓이었고 배후에는 자신들의 실수를 가리기 위한 정권의 의도가 있었다”면서 세월호 사건의 이면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월호가 급격히 잊혀지고 망각이 강제되는 상황에서 영화 작업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며 영화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유를 설명하고, 진실을 드러내기 위해 모든 자료를 확보하려 했다는 이상호 기자는 “(영화에) 다이빙벨과 관련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았다”며 “아주 중요한 단초라고 생각해서 영상 확보에 특히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소설가 서해성 교수

 

한국 사회는 여전히 세월호를 넘어설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영화 ‘다이빙벨’과 100만 관객은 바로 이에 맞선 것이다. 역사는 기억과 진실로 싸우는 것”

“다이빙벨은 기억과 진실의 부력”

“참사 2년이 지났지만 ‘다이빙벨’이 이의를 제기한 그 지점에 여전히 멈춰있다”

“다이빙벨은 진실을 알기 위해 여전히 침잔 중이다. 이것은 비극”

“진실을 말하는 것이 여전히 통제된 사회, 이를 보여준 게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사태”

“부산국제영화제 문제를 포함해 진실을 감추려는 모든 것들이 세월호이자 세월호가 침몰한 맹골수도”

“20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세월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세월호 의제가 1순위가 아닌 2, 3번째로 밀리면 세월호의 진실은 밝힐 수 없다.

  20대 국회는 4‧16 방향으로 전진해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다행히 야권이 승리하여 천만 다행입니다. 부디 진실이 밝혀져서 무고한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고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는 방안과 장치들이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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