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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4연승을 이끈 'Don't Cry'

 

휴일 오후에 펼쳐진 복면가와 25대 가왕 쟁탈전에서 음악대장이 4연승에 성공하였습니다. 시종일관 허스키한 음색으로 매료시켰던 봄처녀를 꺽고 가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그동안 환상적인 고음으로 가왕이 되고 자리를 지켜왔는데 어제는 시작을 낮은 저음으로 혼자 속삭이듯 노래를 시작하였으며 언제 고음이 나올지를 숨죽여 기다렸는데 역시 영원히 ~ 라고 폭발하듯 터져나온 고음으로 모든 패널과 관객들을 압도하였습니다. 결국 가왕의 자리는 다시금 음악대장이 차지하였습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아래는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Don't Cry 입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복면가왕 음악대장

복면가왕 음악대장

복면가왕 음악대장

김현철은 "어쩜 이렇게 음 하나 안 틀리고 고음을 이렇게 지를 수 있는지 이건 연구대상이다"라며 '음악대장'의 고음에 감탄했습니다.67대 32라는 큰 표차로 '봄처녀'를 이기고 왕좌에 오른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저를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사실 '복면가왕' 무대에 나오는게 긴장이 많이 된다"며 "두 시간 이상 잠을 잔 적이 없다"고 압박감을 얘기하며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소감을 얘기하였습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4연승에 성공한 '음악대장'을 두고 많은 네티즌들은 국카스텐의 하현우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 하현우의 가창력과 음색, 청량한 고음 등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아쉽게 가왕 탈환에는 실패하였지만 '봄처녀'의 정체는 씨스타 효린이었습니다. 효린은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니까 편견 없이 받아들여 주시는 거 같아서 노래하는 동안 행복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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