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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체포 추악한 전관예우
요즘 시끄러운 뉴스중의 하나인 네이쳐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한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쓰레기에는 악취가 진동한다고나 할까요.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는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수감되고 이를 무마하기 하기위하여 잠적한 법조 브로커인 이민희씨가 낀 최유정 전 부장판사 출신의 변호사를 선임하였으나 사안이 사안인지라 원하는대로 일이 해결되지 않자 50억원에 달하는 수임료 문제로 폭행 시비까지 붙으면서 더러운 일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썩을대로 썩어버린 경영자와 썩은 냄새를 맡고 달려드는 법조 하이에나 브로커들, 그리고 그 뒤에서 과거 법복을 입었던 변호사란 자들의 전관이라는 예우를 업고 벌이는 돈 뜯어 먹기의 현장.. 이게 현재 한국의 모습입니다. 돈 앞에 법조 브로..
2016. 5. 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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