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러서 더 슬픈 5월.. 올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5월은 시작부터 근로자의 날,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성년의 날,부부의 날 등으로 가정과 근로자를 위한 달입니다. 그리고 봄의 절정으로 아름다운 꽃들과 푸르름의 색이 깊어가는 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5월은 또다른 아프고 슬픈 달이기도 합니다.5월 18일은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고 5월 23일은 전 노무현대통령 서거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마다 논란이 되고 있는 5.18 기념식 행사에서 제창 여부를 놓고 행사가 반쪽으로 갈리우고 마는데 올해에는 어떻게 될까요? 기사 주소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62892400576853004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행사를 주관하는 국가보훈처가 제창 여부를 포함한 기념식 식순 발표를 미루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