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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경호실장 출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의리 아니면 패기?
전두환 전 대통령 경호실장 출신인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거부하였습니다. 얼마전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과 3당 원내대표와의 회동시 박근혜 대통령이 화답하였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 대한 긍정적인 화답에 대한 반기이기도 합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주군 전두환에 대한 의리 일까요 아님 본인만의 패기일까요? 그동안의 박승춘 국가 보훈처장의 이력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박처장은 육군 중장 출신입니다. 중장이면 3스타네요. 별이 세개 ~ 그리고 육사 27기 이네요. 2004년 국방부 정보부장으로 근무시 NLL 북한 침범시 북한과의 전화통지문 일부 내용 유출 혐의로 전역. 2005년 당시 한나라당 입당하여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역임 2007년 17대 대선에서 박..
2016. 5. 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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