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기레기의 오보로 고 장진영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 차지..
오늘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 창에서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던 검색어가 있습니다. 검색창에 하루종일, 그리고 이시간 까지 더나지 않고 있는 검색어는 '장진영' 입니다. 장진영이 누구인지 알고 알고 또 이 세상을 떠난 사람이기에 따로 내용을 들여다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시간까지 상위 검색어에 올라와 있는 이유가 궁금하여 이유를 찾아 보았습니다. 고 장진영의 이름이 하루 종일 검색어에 올라와 있었던 이유는, 한 기자(기레기)가 고 장진영의 부친인 장길남 이사장의 전재산 기부 관련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기자는 장길남 이사장이 딸의 뜻을 받아 전재산을 기부하겠다고 기사를 실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늦은 저녁시간에 올라온 기사는 기자의 실수(오보 또는 추측성)로 장길남 이사장에게 사과하였다는 내용..
2016. 5. 1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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