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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양의 한복입은 흑인여성 그라피티 미국에서 찬사
스프레이 페인트로 벽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그라피티(Graffiti)' 라고 합니다. 그라피티 라이터 심찬양씨가 한복을 입은 흑인 여성의 그라피트화로 현지의 주목을 받고 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최근 89일에 걸쳐서 뉴욕과 로스엔젤레스,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4개 도시를 방문하여 그라피트 작업을 하였는데 한글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흑인여성을 주인공으로 그린 작품을 보고 미국인들은 아름답고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며 SNS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위 그라피티에 대하여 SNS 등에서 미국인들의 호평이 이어지자,심찬양씨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벤트에 초대되어 대형 벽면에 색동저고리를 입은 흑인 소녀와 한글을 또 그렸습니다. 한복을 입은 흑인 여성 그림은 LA에 두곳,샌프란시스코에 한곳 등 모두 세곳에 남..
2016. 10. 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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