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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 협력 최후의 보루 개성공단이 폐쇄되었습니다.
남북 경제 협력 최후의 보루 개성공단이 폐쇄되었습니다. 결국 파국의 끝을 향해 남북의 독재자의 아들과 딸이 기어코 일을 벌이고 말았습니다. 2003년 6월 착공되어 13여년간을 운영하였던 개성공단이 우리정부의 전면 중단 발표 하루만에 북한이 우리 국민 강제 추방으로 맞불을 놓으며, 무수한 우여 곡절 가운데서도 남북 경제 협력의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던 개선 공단이 결국 폐쇄 되었습니다. 북한은 개성 공단의 남측인원 추방 조치와 더불어 남과 북이 대화 할 수 있는 모든 연락 창구마저도 전부 끊어버렸습니다.또한 개성 공단을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하고 군사분계선을 전면봉쇄하고 남북관리구역 서해선 육로도 차단하였습니다. ▶ 북한 조국평화통일 위원회 성명 "개성공업지구에 들어와 있는 모든 남측 인원들을 2016년 2..
2016. 2. 1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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