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대부분의 분들이 SNS(쇼설 네트워크 서비스)를 한두개쯤 이용하고 있습니다.특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많이 이용하고 있으시고 저역시도 트위터는 잘 안가도 페이스북에는 자주 방문합니다.
페이스북을 하다보면 알고 있던 친구를 친구추가하기 시작하여 친구의 친구, 또 더 많은 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요청된 친구를 무조건 수락하거나 새로운 친구 요청을 하여 친구를 맺게 됩니다.
페이스북을 하다보면 친구 태그 기능을 활용하여 홍보를 지나치게 많이 하는 분들도 계시고 별로 반갑지 않은 이미지나 글을 담벼락에 남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최근에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 게이트가 발생한 이후 사람들의 정치 성향을 뚜렷하게 나타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중 지나칠정도로 극우 성향을 나타내는 분들이 계신데 일베 자료와 링크까지 걸고 올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꼴통보수인 변희재와 정미홍등의 게시글을 공유하는 것도 그렇고.. 정치 성향이 다를 수 도 있지만 굳이 제가 공유된 글을 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밍아웃을 하시는 것인지 눈살이 찌푸러집니다.
제가 위에서 정치 성향을 얘기 드렸는데, 페북 친구중에 뜻밖에도 예전에 알고 지내는 분중에서도 극우 본색을 드러내는 분이 계시네요. 그런데 특징적인 것은 아주 노골적으로 무차별로 글을 올리시기에 이번 포스팅과 같이 친구 끊기(삭제) 기능을 이용하게 되어 글을 씁니다.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선 메뉴에서 친구를 선택하여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페이스북에 접속한 상태에서 좌측 메뉴에서 친구 리스트 를 클릭하여 이동합니다.
그리고 나서 모든 친구 보기를 선택합니다.
삭제하려고 하는 친구를 찾아서 친구 버튼을 누르면 팝업메뉴가 뜨는데 팝업메뉴 하단에 있는 친구 끊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바로 [친구] 버튼이 [ 친구추가 ] 버튼으로 바뀌어 친구에서 해제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친구가 많아서 화면에 바로 안보이면 친구 검색에 이름을 입력하면 바로 검색이 됩니다.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좌측에 뜨는 친구 리스트에서 친구의 이름을 누르고 뜨는 팝업창에서 하단부의 친구 끊기를 선택하여도 되고 친구의 개인계정으로 이동하여 친구 끊기를 하여도 됩니다.
포스팅을 시작할 때는 슬게 많을 줄 알았는데 몇가지 안되네요.
친구 끊기(삭제) 하고 싶은 친구 이름을 누르거나 친구 계정으로 이동하여 [친구] 버튼 만 누르면 가볍게 친구 끊기가 됩니다. 모바일에서도 비슷합니다. 친구 눌러서 친구 해제하면 되네요.
저도 오늘 몇몇 친구를 친구에서 해제시켰습니다.
친구를 끊게 되면 상대방에게 알람은 가지 않습니다. 내 소식이 그 친구의 타임라인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상대방은 친구 버튼이 친구 추가로 바뀐 것을 확인 할 때 까지는 친구가 끊어진 것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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