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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김고은 열애설

 

오늘 검색어 메인에 김동욱과 김고은이 나란히 떠서 직감적으로 열애설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예상 그대로 세부에서 두사람이 함께 목격됨으로 인하여 열애설로 여러가지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였습니다.

김동욱은 배용준의 키이스트 소속사이고 김고은은 장인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처음 기사가 나가고 각 소속사들은 기사화된 열애 사실을 확인중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장인엔터테인먼트에서 빠른 대처를 하여 열애 기사를 해프닝으로 종료시켜 버렸습니다. 

 


 

김동욱 김고은 열애설

 

김고은의 소속사인 장인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적으로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김동욱과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한예종 선후배 사이라 친하다. 필리핀 세부 여행은 스쿠버 다이빙 교육차 간 것이다. 두사람만 간것이 아니라 스쿠버 다이빙 팀도 동행했다"

 

김동욱 김고은 열애설

 

두 사람 사이가 열애설에 휩싸이는 이유는 한국 종합예술학교 선후배사이이며 올해 1월 까지는 장인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소속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레 보게 되는 시간이나 마주칠 기회가 많았고 같이 있어서도 오해가 안되었기 떄문에 어떤 관계인지는 본인들만 알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지나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떄문에 열애설에 대한 내용으로 보도된 것입니다.

 

김동욱 김고은 열애설

 

 

아래 내용이 김동욱과 김고은의 열애설 기사가 나간 내용입니다.

 

두 사람의 인연을 맺어준 사랑의 오작교는 바로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2005년 창립을 함께한 김동욱은 지난 1월 소속사를 이적하기 전까지 10여 년간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지켜왔다. 김고은은 데뷔작인 영화 ‘은교’(2012) 오디션 자리를 계기로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지금까지 함께해오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기도 한 두 사람이 한 소속사에서 만나 또 다시 선후배 인연을 이어갔고, 두 사람 모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욱은 2004년 주연작 영화 ‘순흔’을 통해 데뷔,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미워할 수 없는 카사노바 진하림 역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국가대표’, ‘후궁: 제왕의 첩’, ‘쓰리 썸머 나잇’, JTBC ‘하녀들’, 뮤지컬 ‘온에어’, ‘형제는 용감했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배우 하정우와 차태현이 출연하는 동명웹툰 원작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고은은 2012년 파격적인 스토리로 화제가 된 영화 ‘은교’로 데뷔하며 충무로의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등 선 굵은 작품에 출연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tvN ‘치즈인더트랩’ 홍설 역으로 안방극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현재 배우 윤여정과 함께 출연한 영화 ‘계춘할망’이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처음으로 열애설 기사를 내보낸 매체에 내티즌들의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동욱 김고은 열애설

 



 

이에 누리꾼들은 김동욱-김고은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를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 

한 누리꾼은 "기자 양반,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이런 거 안 배웠어?"라며 영화 '타짜' 중 고니(조승우 분)의 대사를 인용해 일침을 던졌다. 

 

또 다른 누리꾼은 "뚜렷한 증거도 없이 '단독'은 뭐야. 미친 거 아냐? 뇌피셜('뇌'와 '오피셜'을 합친 온라인 은어) 좀 그만 보고 싶다"며 추측성 보도를 일갈했다. 


진실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김고은 신작 영화 '계춘할망' 개봉을 앞두고 소속사에서 재빠르게 진화 한 것일수도 있고 (5월의 따뜻한 가족 감동드라마이기 때문에), 열애설을 나중으로 미룬 것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현 싯점에서는 세부 목격담만으로 열애설을 인정하기에는 일러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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